17th Busan Internatianal Dance Festival 2021

“춤의 꿈결 꿈의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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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에세이] 바다는 무대, 백사장은 객석(2017-06-22, 국제신문 본지3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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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132회 작성일 20-03-13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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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해수욕장 특설무대를 장식한 야외 춤 공연이 이채롭다. 제13회 부산국제무용제 기간 밤바다를 배경으로 춤꾼들의 향연이 펼쳐진 프로그램에서 나들이객은 자연스럽게 관객이 되고 백사장은 객석이 된다. 무대 위에서 군무를 추는 춤꾼들과 따로 떨어져 선보인 춤꾼의 재치 넘치는 움직임에 시선이 꽂힌다. 국제신문 사진동우회 김치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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