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해수욕장 개장 후 첫 휴일...4만여 명 찾아<YTN뉴스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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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해수욕장 개장 후 첫 휴일...4만여 명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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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02 16:06
[앵커멘트]
어제 문을 열었죠,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는 4만여 명의 피서객들이 찾아 휴일을 즐겼습니다.
김인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3년째 조기 개장한 해운대 해수욕장.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해수욕장 개장 소식에 피서객들이 찾았습니다.
시원한 바닷물에 뛰어드는 사람들.
모래장난에 흠뻑 빠진 아이들.
한창 여름은 아니지만, 이른 여름이 주는 선물을 만끽하기에 충분했습니다.
[인터뷰:손민정, 부산 사직동]
"토요일 개장했다는 소식을 듣고 친구랑 놀러 왔는데, 물이 차가웠지만 들어 가서 노니깐 적응되어서 재미있었어요."
여름 해수욕장의 다양한 축제도 시작됐습니다.
부산국제무용제가 시작됐고, 영화를 주제로 한 모래축제가 피서객들을 맞이 합니다.
밤이면 다양한 춤 경연대회와 음악제가 쉴새없이 열립니다.
[인터뷰:배덕광, 부산 해운대구청장]
"익스트림 스포츠인 이안류타기도 준비했고, 모래축제도 다양하게 열립니다. 현금 없이도 모든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바다에는 피서객들의 안전을 위해 해파리 차단용 대형 그물이 설치됐습니다.
그동안 피서객들을 위협해 온 이안류를 짜릿하게 즐길 수 있는 '익스트림 스포츠'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수온이 낮고 다가오는 장마를 감안하면, 다음 달 중순은 되어야 피서객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보입니다.
YTN 김인철[kimic@ytn.co.kr]입니다
어제 문을 열었죠,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는 4만여 명의 피서객들이 찾아 휴일을 즐겼습니다.
김인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3년째 조기 개장한 해운대 해수욕장.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해수욕장 개장 소식에 피서객들이 찾았습니다.
시원한 바닷물에 뛰어드는 사람들.
모래장난에 흠뻑 빠진 아이들.
한창 여름은 아니지만, 이른 여름이 주는 선물을 만끽하기에 충분했습니다.
[인터뷰:손민정, 부산 사직동]
"토요일 개장했다는 소식을 듣고 친구랑 놀러 왔는데, 물이 차가웠지만 들어 가서 노니깐 적응되어서 재미있었어요."
여름 해수욕장의 다양한 축제도 시작됐습니다.
부산국제무용제가 시작됐고, 영화를 주제로 한 모래축제가 피서객들을 맞이 합니다.
밤이면 다양한 춤 경연대회와 음악제가 쉴새없이 열립니다.
[인터뷰:배덕광, 부산 해운대구청장]
"익스트림 스포츠인 이안류타기도 준비했고, 모래축제도 다양하게 열립니다. 현금 없이도 모든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바다에는 피서객들의 안전을 위해 해파리 차단용 대형 그물이 설치됐습니다.
그동안 피서객들을 위협해 온 이안류를 짜릿하게 즐길 수 있는 '익스트림 스포츠'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수온이 낮고 다가오는 장마를 감안하면, 다음 달 중순은 되어야 피서객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보입니다.
YTN 김인철[kimic@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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