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th Busan Internatianal Dance Festival 2021

“춤의 꿈결 꿈의 물결”

공연팀

국내공식초청 둥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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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857회 작성일 20-07-02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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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명 고블린파티
작품명 둥지
안무 지경민 (GOBLIN PARTY)
안무자 소개 현재 고블린파티 안무자 및 무용수로 활동하고 있다. 2017년 문화체육장관부에서 올해의 예술인상 젊은 예술가상을 수상하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한바 있다. 대표안무작으로는 <은장도>와 <옛날 옛적에>가 있다.
무용단 소개 현대무용단 고블린파티는 비상한 재주로 사람을 홀리기도 하고 심술궂은 행동과 시선을 가진 한국의 도깨비들(GOBLIN)이 모인 정당(PARTY)입니다. 고블린파티는 특별한 대표 없이 전 멤버가 안무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함께 이야기를 만들어냅니다. 고블린들의 파티에는 작품을 방향을 제안하는 사람 그리고 공동창작자 그리고 작품을 함께하는 관객분들이 존재합니다. 고블린파티는 컨템퍼러리 댄스를 기반으로 작업하며, 관객과의 소통에 가장 큰 중점을 두되 관객의 시각을 확장시킬 수 있는 작품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연구하고 있습니다.
작품소개 결국 아버지는 시계 안에 장착된 뻐꾸기의 스위치를 끄셨고, 뻐꾸기가 세상 밖으로 나오지 못하게 시계 안에 가두셨다. 그 때의 기분은 마치 친한 친구가 먼 곳으로 이사를 간 기분이었다. 매 정시마다 시계 앞을 찾던 버릇이 한동안 몸에 남아있어 시간이 되면 시계 앞을 서성거리곤 했었다.
공연시간 10분
음악 지경민 작곡_뻐꾸기
출연진 임진호, 지경민, 임성은, 이경구, 안현민, 이연주, 박소진, 김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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