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협업단체 Addi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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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체명 | Lee Jung In Creation and Black Box Dance Company (이정인 크리에이션, 블랙박스 댄스 컴퍼니) |
|---|---|
| 작품명 | Addiction |
| 안무 | 이정인 |
| 안무자 소개 | 오스트리아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인 무용가 이정인은 한국현대무용단(한국), 블랙박스무용단(덴마크), 메러디스 나들러 프로젝트(독일-이스라엘), 하비에르 산체스 프로젝트(독일) 등의 국내외 많은 안무가, 단체들과 협업했다. 여기에는 A.S.A 동유럽 댄스 프로젝트(부다페스트, 카우나스, 소피아), 시에 졸레 부비에르(프랑스-한국), 데리다 댄스(불가리아), 아톰 극장(불가리아) 등이 있다. 현재, 그녀는 세계화의 새로운 예술적 비전을 제안하기 위해 대한민국 서울국제안무제와 함께 협력 아티스트로, 국제 집행자로서 Redsapata- TanzFabrik (오스트리아 린츠)과 함께 일하고 있다. |
| 무용단 소개 | '이정인 크리에이션’은 한국과 유럽 국가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안무가 이정인씨가 만든 단체이다. 이정인은 국제팀과 협업해 자신만의 독특한 동작법으로 춤과 기술, 즉흥연주 등 다양한 댄스 작품을 창작한다. 사회적, 문화적, 교육적 환경을 탐구하고, 춤의 무한한 가능성을 통해 움직임의 에너지의 과정과 사람 사이의 연결을 연구하는 것이 골자이다. 이정인 크리에이션 프로젝트는 의식 아래의 민감한 움직임, 감정에서 오는 즉각적인 신체 반응, 우리의 몸과 상상력을 발휘하기 위한 현실적인 구성 과정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
| 작품소개 | 중독은 이정인 크리에이션과 블랙박스 무용단이 합작한 작품이다. 2018년 블랙박스 무용단이 이정인을 신임 객원안무가로 초빙하고 2019년 한국과 덴마크에서 초연을 위한 공동 제작으로 중독 창작에 나섰다.
'중독'은 행복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삶, 목표가 없는 삶이지만 생존을 위해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목적 없는 삶. 단순히 살아가기 위해 강요된 삶, 그 진정한 의미를 잊은 채 살아가도록 강요된 삶. 의식 없는 경쟁과 치열함으로 가득 찬 삶에 중독돼 사람을 밟고 다른 사람 위에 올라서서 승리한다. 우리는 이 폭력적인 삶의 길을 걷도록 강요받는 우리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프리미어 : 시댄스 페스티벌 / 2019, 10월3일 / 서울, 대한민국 투어 : 2019, 10월 6~10일/ Holstebro, Syddjurs, Arhus, 덴마크 2020년, 11월28,29일/ 헝가리 시시 댄스 위크 (온라인 상영) 극장 홀스테브로, 강원예술문화재단 2019, 시댄스페스티벌 2019,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18 지원 |
| 공연시간 | 25분 |
| 음악 | 중독(자작곡) |
| 출연진 | 이정인 크리에이션 (대한민국): 이승주, 서동솔, 권요한 블랙박스댄스컴퍼니 (덴마크): Paulina Smatlakova, Marco Rizzi, Joshua Scot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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